경상북도는 지난 해
불법광고물 78만 건을 단속했습니다.
간판 등 고정된 광고물이
8천 건이였고 현수막 등 이동성 광고물이
77만2천 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91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4천500만 원을 물렸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는 전국 처음으로
영천시와 상주시를 아름다운 광고거리
시범지역으로 정해 4억 원으로
가로정비에 나섭니다.
특히 4월 총선을 앞두고 불법광고물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민간단체와 함께
불법광고물 단속의 고삐를 죌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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