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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한나라당은 지역구별 공천 방법을 확정짓지 못하고있어
출마 예정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대구에서 열린
한나라당 공천 관련 토론회에서
정치신인들의 공천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나왔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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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대구에서 열린 한나라당
공천 관련 토론회에 공천을 신청한
출마예정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선거가 눈 앞으로 다가오는데도
어느 선거구에서 어떻게 경선을 하는지
결정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문수 공천심사 위원장은
공개적인 절차에 따라 공평하게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만 거듭 강조했습니다.
◀INT▶ 김문수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
김 위원장은 그러나 1차 서류심사로
부적격자를 가려낸 뒤 여론조사로
1명 또는 최대 3명의 후보로 압축하고,
경선이 불가피한 지역에서만 경선을 하는
'제한적 경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5, 6 공 인사 무조건 배제나
계파간 나눠먹기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정치신인을 비롯한
입후보 예정자들은
공천개혁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INT▶ 입후보 예정자
◀INT▶ 입후보 예정자
김문수 공천심사 위원장은
국민들이 원하는 만큼 교체될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 했을 뿐 대구,경북
물갈이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서류심사와 여론조사, 경선을 한다는
원칙만 정해졌을 뿐 아직 객관적이고
계량화된 기준이 없는 상태여서
앞으로 한나라당 공천 과정이 어느 정도 개혁적일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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