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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설 자금 778억 원 지원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1-13 17:32:33 조회수 0

경상북도는 기업들이 자금을 많이 쓰는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778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385개 중소기업에 지원한 경영안정자금에 붙는
이자 가운데 연리 3%에 해당하는 금액은
경상북도가 부담합니다.

일반 중소기업에는 3억 원까지 지원했고
경상북도 공동상표인 실라리안 참여업체와
경북으로 본사를 옮긴 업체에는
5억 원까지 지원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에는 모두 합쳐
천 700여 중소기업에 3천 323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으로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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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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