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인턴공무원 33명이
오늘부터 도청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채용한
올해 제 1기 인턴공무원들은 앞으로 넉 달 동안 경상북도 도청과 사업소에서 근무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세 차례에 걸쳐
모두 90명의 인턴공무원을 쓸 예정인데,
인턴공무원 제도는 경상북도가 지난 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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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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