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브라질 용병을 대거 영입하면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대구FC는 기존 용병 5명 가운데
인지오 선수만 뺀 4명을 퇴출시키고,
공격수 노나또와 훼이종, 미드필더 다닐요 등
브라질 용병 3명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이 번에 영입한 용병들은 모두
브라질 1부 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로
내일부터 시작되는 남해 동계훈련과
2월 터키 전지훈련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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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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