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연봉 재계약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늘 경산 볼파크에서
노장진 투수와 지난 시즌보다 12.2% 오른
2억 3천만 원에 연봉 재계약을 했습니다.
노장진 선수는 지난 시즌 53경기에 출장해
9승 10패 21세이브, 방어율 4.12의 성적으로
구원투수 3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연봉 재계약 대상자
43명 모두와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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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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