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체감경기를 살리기 위해
각종 사업예산의 83%를 상반기에 투자합니다.

경상북도의 올해 투자예산은
국가 직접투자사업 2조 9천 564억 원과
도 예산을 합쳐 5조 7천억 원으로,
이 가운데 83%에 해당하는
4조 7천 321억 원을 상반기에 배정합니다.

경기를 살리고 내수촉진 효과가 큰
1억 원 이상 공사 발주와 3천만 원 이상
용역·물품구매는 최대한 상반기에 합니다.

도청과 시·군에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반'을 구성해 사업자금이 모자랄 때는 자금전용이나
일시차입 같은 다양한 방안을 찾습니다.

경상북도는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3천 600억 원을
지원하고 우선 설자금으로 천억 원을 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