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를
지난 해보다 만 명 이상 늘리는 등
저소득층 지원에 5천 800억 원을 씁니다.
기초생활보장 가구에 지급하는 생계안정자금을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지난 해 89만 7천 원에서
92만 8천 원으로 늘리고
장례비 지원과 학비보조를 확대합니다.
차상위계층 가운데 만성과 난치성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의료급여를 확대하고
본인부담률은 20%에서 15%로 낮춥니다.
자활후견기관을 13개에서 20개로 늘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활, 자립기반을
갖출 수 있게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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