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촌지 조사 지지부진

입력 2004-01-10 18:22:35 조회수 1

대구시내 한 여자고등학교 교사 촌지수수와
교장비리설이 불거진 지
두 주일이 지났는데도 감사는 지지부진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아직도
학생과 학부모를 제대로 조사하지 못했고,
검찰에 고발돼 있기 때문에
일단 검찰조사가 끝나봐야 한다'면서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감사에 소극적이었던 교육청은 비난을 받자
어제야 학생들을 만나 증언을 들었습니다.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대구지부는
'검찰도 교육문제인 만큼 감사결과가
발표된 뒤에 수사를 시작할 것 같다'면서
'교육청이 하루 빨리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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