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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행 중단 길어질 듯

입력 2004-01-10 11:34:38 조회수 1

회사 매각과정에서 벌어진 노사마찰로 시작된
대구 부민교통 시내버스 운행중단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부민교통 운전사들은
어제 오후 버스 40여 대를 세운데 이어
오늘 새벽부터는 51대 모두를 세웠습니다.

운행을 중단한 시내버스는
성서공단을 출발해 앞산네거리를 거쳐 대곡동까지 다니는 506번 버스 15대를 비롯해
303번, 524번, 613번, 980번, 402번 좌석버스로 이용객들이 이틀 째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506번 노선에는 부민교통 버스 밖에 없어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중재에 나서는 한편
배차간격을 조정하고 운행중단이 길어지면
내일부터는 예비차를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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