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이승엽, 마해영 선수의 이적에 따른
공격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미국 메이저 리그 출신
왼손타자를 영입했습니다.
영입한 선수는 캘리포니아주 출신
트로이 오리어리 선수로,
연봉 20만 달러로 영입했습니다.
오리어리 선수는
지난 1995년부터 2001년까지 7년 동안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하고,
지난 해에는 시카고 컵스에서 대타로 뛰었는데,
메이저리그 통산 591 타점에
평균 타율 2할7푼4리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은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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