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가 될 수 있게
23개 시·군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재해와 재난에 대비하고
응급환자 수송 등을 맡도록 했습니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를
화재 특별경계기간으로 정해
시장이나 극장처럼 불이 날 가능성이
있는 490개 시설을 현장점검합니다.
버스운행 시간과 횟수를 늘리고,
택시부제를 푸는 한편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포항과 경주 인근
7곳에는 우회노선을 정해 안내판을 설치합니다.
비상진료 체제를 갖추고 약국의 1/3은
당번제로 문을 열도록 합니다.
또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열고
농·축·수협을 통해 성수품 값이
오르지 않게 물량을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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