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변전소 건설공사가
주민들의 공사저지로 다시 벽에 부딛혔습니다.
대구시 달서구 두류 3동 주민 50여 명은
오늘 오전 두류변전소 건설공사가 시작되자,
공사를 하지 못하게 굴착기 앞을 가로막는 등
오전 내내 시공업체와 다투고 있습니다.
공사는 결국 중단됐는데,
주민들은 계속 저지하겠다고 밝혀
마찰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공사는 법원이 지난 해 말
공사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만큼 공사를 방해한 주민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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