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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안동대학교 박물관이 한
국보 하회탈 복원과 특별전시회는
문화복권 차원에서 커다란 성과였습니다.
이런 문화복권운동은 한 기관에서
추진할 것이 아니라 시민운동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안동,이호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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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평화동에 있는
보물 제 114호 안동옥동삼층석탑입니다.
(s/u) 이 삼층석탑을 해체복원하는 과정에서
나온 금동보살반가사유상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있습니다.
또 안동의 문화재이면서도 연고지인 안동을 떠나 외지에서 보관중인 유물은 이밖에 국보하회탈과 광흥사 연화경 등 상당히 많습니다.
◀INT▶송승규/안동시청 학예사
--지정 유물은 3점,비지정은 많다.
이러한 유물들은 당초
보관할 마땅한 장소가 없다는 이유로 안동을
떠나 수십년동안 타향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관행적으로 여겨졌던
문화재의 국내 연고지 이전은 더이상 안된다는
지적과 이를 되돌려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류희걸/전안동시립민속박물관
--해외반출도 그렇지만 국내 연고지 이동도 안된다..
특히 지난 해 안동대 박물관의 국보하회탈 복원과 특별전시회는 문화복권을 주장하는
큰 계기가 됐으며 올해는 이를 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INT▶임재해/안동대학교 박물관장
-문화복권차원에서 시민운동이 이뤄져야 한다..
이와함께 국보급 유물은 중앙에서 보관하면 완벽하고 지방은 불가능하다는 사고방식은
시대착오란 인식전환이 시급하고 지역민들부터
지역 문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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