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경제계에서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늘
'대구를 투기과열지구에서 빼 달라'고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
대구시에 건의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미분양 아파트가 2천 가구 이상으로 급증하고,
신규 아파트 초기 계약률이
10에서 20%대로 떨어진 것은 물론,
신규 발주 공사도 줄어드는 등
건설경기가 지나치게 얼어붙었다'고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의 주택건설 시장은
수도권과 달라 과세정책만으로도
투기세력을 차단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문제는
부산시를 비롯한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경제단체들이 한 목소리로 촉구하고 있어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 지가 관심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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