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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산업단지 96만 평 지정 추진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1-06 09:28:31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올해 96만 평 규모의
2개 지방산업단지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포항 신항만 배후단지 30만 평과
경산 진량 2단지 56만 평으로
상반기 안에 건설교통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의를 마친 뒤
환경성 검토가 끝나면 지정절차를 밟습니다.

경산시 진량읍 신제와 광덕리에 조성할
진량 2지방산업단지에는
섬유와 조립금속,석유화학업종
100여 개 업체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포항시 흥해읍 죽천과 곡강, 용한리 일원
포항 신항만 배후단지 조성에는
철강 중심인 포항의 산업구조를
신소재 등으로 다변화시킨다는
목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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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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