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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린 과학기술연구원의
발전방향과 성공조건을 논의하는 토론이
오늘 대구문화방송에서 있었습니다.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입지라든지 운영방향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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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참석자들은
입지 논란에 대해 이해득실을 떠나
합리적인 방안을 찾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INT▶ 이종현/경북대 교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에
전권을 맡겨야 한다.)
연구원의 역할에 대해서는 산.학.관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정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박항식/과기부 기획조정심의관
(지역발전과 국가수요 양쪽을 모두 만족시켜야)
◀INT▶ 김범일/대구시 정무부시장
(산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돈 되는 연구를 해야 한다.)
차별화된 연구과제 선정과
안정적인 재정확보는
성공조건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INT▶ 강재섭/한나라당 의원
(대기업 투자 유인책 있어야)
국토 동남권의 연구개발 중심을 지향하는
대구경북 과학기술연구원은
이 달 중에 기획단을 구성하는 등
설립을 위한 5년간의 일정에
첫 발을 내딛습니다.
MBC뉴스 도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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