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태풍 매미 때 피해를 본
농경지와 공공시설 가운데
아직도 복구가 끝나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해
태풍으로 피해를 본 농경지 천 944ha 가운데 지금까지 65%만 복구를 마쳤습니다.
공공시설은 8천 800여 건 가운데
장마철 이전에 복구를 끝내기 어려운 355건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정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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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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