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4월 고속철도 시대가
막을 올림에 따라 경주에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등 광역개발전략을 짭니다.
경주 고속철도 역세권과 주변지역
광역개발 전략을 짜기 위한 연구 용역비로는 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신경주역사를 중심으로
문화관광도시에 걸맞는 140만 평 규모의
인구 3만 명을 수용하는
역세권 신도시 건설을 추진합니다.
김천과 구미를 중심으로 칠곡과 성주를 포함한 광역개발계획도 짜고
반도체와 컴퓨터, 통신산업을 유치해서
중·서부 내륙 거점도시로 키워 나갑니다.
칠곡에는 영남권 내륙화물기지를 건설하고
상주에는 휴양단지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