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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도정-경제에 신바람을!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1-02 14:06:32 조회수 0

◀ANC▶
경상북도는 올해
'튼튼한 경제, 활기찬 경북'으로
도정의 목표를 잡았습니다.

계속해서 새해 경상북도 도정의 방향을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U) "균형발전 3개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올해는 경제경쟁과 지방간 성장경쟁이
어느 해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뛰지 않으면 뒤쳐질 수 밖에 없는
냉엄한 현실이 펼쳐져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따라가기식 모방정책을 버리고 잠재력과 혁신역량을 최대한 살린
성장정책을 내세웠습니다.

(CG) 도민소득 2만 달러를 앞당기기 위해
경제 제일주의 도정을 표방하고,
문화엑스포의 성과를 이어가면서,
골고루 잘 사는 경북을 위해
개발에서 소외된 동해안을
U자형 축으로 개발합니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경제에 무게를 두면서 경상북도를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바꿔나갑니다.

◀INT▶이의근 경상북도 지사
(투자비의 일부를 현금으로 지원하고
세금을 감면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세일즈 경북을 추진하겠다)

농업은 국제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을 집중 지원하고
경북형 농업특구를 조성해 나갑니다.

문화엑스포에서 이룬 성과를
문화상품으로 이어가고, 전통 문화유산을
보존,계승해 관광사업으로 육성합니다.

동해안 U자형 개발을 위해
포항 신항을 국제교역의 중심항으로 키우고 동해권에 고속도로와 국도 등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는 한편
본격적으로 추진될 지방분권화에
적극 대응해 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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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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