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1일]대만의 성장동력 ITRI

최고현 기자 입력 2004-01-01 01:54:24 조회수 1

◀ANC▶
대구,경북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는 과학기술 연구원 설립이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본격 추진됩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신년 기획뉴스로,
대만 첨단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공업기술 연구원,ITRI를 찾아서
대구,경북 과학기술 연구원, DKIST의 성공조건이 무엇인지를 취재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대만의 성장동력인
ITRI를 최고현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VCR▶
대만 북동부 신주현에 자리잡고 있는
공업기술 연구원 ITRI,

대구,경북 과학기술 연구원과
이름도 비슷한 이곳은
'산업고도화'를 목표로 1973년에 문을 연
대만의 핵심 연구개발기관이자
첨단산업의 심장으로 불립니다.

40만 제곱미터가 넘는 터에
전자와 컴퓨터,통신,화학 등 7개 연구소와 기술이전 지원센터를 비롯한
11개 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연구원 숫자는 무려 6천 200여명,
박사만도 800여명에 이르고,
석사까지 보태면 절반도 넘습니다.

(S/U) "이 곳 대만 공업기술 연구원은
기초과학이 아닌 응용기술을 중심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업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기술들을 개발해 내는 것이
이 연구원의 목푭니다"

◀INT▶ 린유환 부원장
(매일 3개 씩 특허가 배출되고 1년이면
천 개의 특허를 만들어낸다)

개발한 특허기술들은
기업에서 곧바로 활용하고 있어,
연구원은 기업들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최고의 싱크탱큽니다.

◀INT▶ 알렉스 판/기술이전센터 감독
(우리 주요 임무는 연구개발 능력을
향상시켜 기업들에게 전해주는 것이다)

펜 드라이브를 개발해서 지난 해
6천만 달러 매출을 올린 업체를 비롯해 연구원이 창업을 지원한
첨단 유망업체만도 100개가 넘습니다.

◀INT▶ 푸안건셩/ PHISON 대표
(연구원은 기술습득을 도와주고
기술이전을 해 준다. 지금도 우리 회사는
몇 개 프로젝트를 공동연구하고 있다)

연구원과 기업,자치단체가 한 덩어리가 돼
'클러스터'를 형성하면서
첨단산업 불모지였던 신주지방은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탈바꿈할 수 있었습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