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이
오늘 새벽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구 지하철공사는 지난 2월 화재 참사 이후
중앙로역에 246억 원을 들여 승강장 슬라브와 전차선 건축 마감재 등을 복구하고
10월 21일부터 무정차 통과를 시작한데 이어
10개월여만인 오늘 새벽 5시 29분 첫차부터는
전동차를 세우고 승객을 태우고 있습니다.
대구 지하철공사는 그 동안 중앙로역에
불이 났을 때 피난유도 시설인
축광형 유도타일을 설치하고
수막 차단벽과 연기가 번지는 것을 막는
연기 경계벽도 설치했습니다.
대구 지하철공사는 오는 2007년까지
660억 원을 들여 단계별로 전동차 객실 내장재를 불에 잘 타지 않는 것으로 바꾸는 등 종합안전개선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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