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마지막 날인 오늘 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밤 11시 밤부터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달구벌 대종 종각에서 여성 풍물패 길놀이로 시작해
2003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합니다.
식전행사로는 유니버시아드 영상 상영과
아리랑 공연을 하고,
아시아 신기록인 한 시즌 56홈런을 친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에게
공로패를 줍니다.
타종은 자정 정각에 조해녕 시장을 비롯한
시민대표 46명이 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도 영덕군 삼사해상공원에 있는
경북대종 종각에서 주민과 관광객 등
5만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길놀이와 북의 향연,송년 음악회 등
다양한 식전행사를 펼친 뒤
자정에 제야의 종 타종식을 합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달집 태우기와
불꽃 놀이,지신 밟기 등을 함께 하면서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를 맞는 기쁨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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