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업경기는 새해 벽두에도
부진하다가 1/4분기 말부터는
제조업이 회복 분위기를 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250개 업체를 상대로
새해 1/4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 실사지수가 제조업 84,
건설업 56, 유통업은 70으로
모두 기준치 100을 밑돌아
경기가 계속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경기부진의 원인으로는 소비심리 위축과
부동산 투기 억제대책으로
얼어붙은 주택건설 경기,
신용카드 부실 문제 등이 꼽혔습니다.
그런데 산업에 미치는 여파가 큰 조립금속과 기계장비 제조업 경기지수가 100을 넘었고,
섬유를 뺀 다른 업종 제조업 역시
100을 밑도는 가운데서도
올 4/4분기보다는 높게 나와
1/4분기 말부터는 경기가
차차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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