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예비군 동원훈련이
3박 4일에서 2박 3일로 짧아지는 대신
훈련기간은 3년에서 4년으로 길어집니다.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병력동원 훈련이
3박 4일에서 2박 3일로 짧아지고
훈련대상은 사병의 경우
2년차부터 4년차까지에서
1년차부터 4년차까지로 달라집니다.
또 예비군 8년차 훈련에 한해서
소집점검으로 면제해주는 것을
7년차도 면제해 줍니다.
병무청은 전역과 동시에
예비군을 바로 훈련에 동원하기 위해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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