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조류독감의 영향으로
닭백숙을 취급하는 청송지역 약수탕 등에는
손님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닭을 완전히 익혀먹으면 괜찮다는 당국의 발표에도 손님이 찾지않아 업주들은 울상입니다.
안동 이 호 영
◀END▶
◀VCR▶
평소같으면 휴일 손님으로 북적거릴
청송읍 달기약수탕.
30여곳의 식당이 대부분 썰렁할 정도로
손님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손님을 기대했던
업주들로선 조류독감이 원망스러울뿐입니다.
◀INT▶..../달기약수탕번영회장
--60-70% 끊겼다..
그나마 용기있는 손님 몇명만이 이곳이
닭백숙 전문 약수탕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INT▶..../영천시
익혀먹으면 괜찮다고 하니까 몸보신하러..
◀INT▶..../영천시
--맛있게 먹고 다시 올끼다..
안동과 영덕을 잇는 길목에 위치한
신촌약수탕은 텅빈 주차장이 말해주듯
한 명의 손님조차 찾기 힘듭니다.
장사 30여년만에 휴일에 이런 사태는 처음이라는 업주들은 조류독감이 진정될 때까지 문을 닫아야 할 형편이라며 난감한 표정들입니다.
◀INT▶..../신촌약수탕
--일주일동안 6마리 팔았다..
완전히 익혀먹으면 괜찮다고 당국은 홍보하고
있지만 이번 조류독감 발생은
닭사육농가뿐만 아니라 닭을 원료로 하는 백숙식당과 통닭,찜닭집 등에도 크게 타격을 입히면서 양계산업 전반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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