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공천 대폭 물갈이론이
구체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오 사무총장이 5.6공 인적청산론을 밝히자 대구,경북 한나라당에서
강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5,6공 시절에 장관을 비롯한 고위관료를 지낸 한나라당 현역 의원들 가운데는
지역별로 봐서 대구,경북 출신이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구,경북 한나라당에서
중심 구실을 하고 있는 강재섭 의원이
대표적인 5,6공 출신 인사여서
'이재오 사무총장의 발언에
저의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대구,경북 시,도지부와
국회의원 보좌관,지구당 당직자 가운데도
과거 민정당 시절부터
당직활동을 시작한 사람이 매우 많아서 사무총장의 5.6공 인사 청산 발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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