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나라당 의원 대부분이
경선을 거쳐서 후보가 되거나
공천 대상에서 빠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은 내년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당무감사를 해, 전체 원내,외 지구당 위원장을 5등급으로 분류하고
공천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A등급인 단수 공천 대상자가 대구에는
강재섭 의원 한 명 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별적 단수 공천 가능자인 B등급에는
이해봉, 방승국 의원 2명만 들어갔고,
나머지는 경선을 거쳐야 하는 C등급이나
경선 실시 또는 배제 대상인 D, E등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상북도도 16명 가운데 A 등급에 든 의원은
이상배 의원 한 명 뿐이고,
B 등급에는 이상득, 임인배, 이병석, 김일윤,
김광원 의원 등 5명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A와 B 등급에서 빠진 의원들은
분류 근거가 객관적이지 않고
당 지도부의 입맛대로
분류했다면서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는 전체 지구당 위원장의
3분의 1 가량인 D나 E 등급에 들어 있는
의원들은 공천에서 배제당할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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