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보다도 일이 많았고,
그래서 그 만큼 분주했던 경상북도의회가
어제 추가경정 예산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정을 마무리짓고 조촐한 송년회를 열어 인사를 나눴는데요,
최원병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내년은 영광과 도약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의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칩시다.
가장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하면서 의원들의 단합을
특별히 부탁했어요.
네---내년부터는 지방의원 자리가
유급직으로 바뀌는 판이니
새로운 각오로 임하셔야 할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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