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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수출 채산성 악화

입력 2003-12-26 09:59:10 조회수 1

구미공단 수출업체들의 채산성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구미공단 수출업체 63개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수출상품 채산성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고
답한 업체가 전체의 57%에 이른 반면
'좋아지고 있다'고 답한 업체는
14%에 그쳤습니다.

채산성이 나빠지는 주된 원인으로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든 업체가
39%로 가장 많았고,가격 경쟁력 저하,
시장침체,환율변동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수출상품의 라이프 싸이클로는
'도입기에 있다'고 답한 업체 7%,
'성장기'란 업체 24%였던데 비해
'성숙기'란 업체는 55%,
'쇠퇴기'란 업체는 14%를 차지해
기존 수출상품을 대체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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