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동해권 시장·군수가 한 자리에 모여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연계망 구축을 비롯한
지역 현안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포항시와 경주시 등 동해권 6개 자치단체
시장,군수들은 오늘 영천시청에 모여
고속철도 경주 구간 개통에 뒤따라야 할
경주-포항간 교통망 확보와
동해권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동해권에서 운영중이거나 문을 열 예정인 17개 골프장을 묶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하고 대구지하철 노선 영천 연장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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