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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이서고 대책 없나

입력 2003-12-26 11:41:51 조회수 2

청도 이서고등학생들의 등교거부가
며칠 째 계속되고 있어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위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이서고등학생 300여 명은
지난 주부터 정상적인 학교운영을 요구하면서
등교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서 중.고등학교 재단인 경도학원측이 지난 6월 작성한
합의서를 이행하지 않아
파행운영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교육청이 관선이사를 파견해
학교를 정상화시켜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은 오늘 오후
경상북도 교육청을 항의 방문해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서 중,고등학교는 지난 2001년 말
경도학원이 재단을 인수한 뒤
학교법인 불법매매와 재단 학사개입 시비로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소속 교사 6명이 해임당하고 상당수 교사가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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