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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자재값 상승과 인력부족 등으로
건설현장에서 애를 먹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파트 신축물량이 사상 최대여서
품귀현상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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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칠곡지구 한 아파트 신축현장,
공정 35% 상태에서 인부 200명을 투입해
골조공사와 문틀 같은 마감공사를
한꺼번에 하고 있습니다.
가장 힘든 건 사람 구하깁니다.
◀INT▶이복훈/아파트 현장소장
[인부를 구하기가 어렵고,구해 놓으면 다른데로 가버리고, 인력수급이 큰일입니다]
건설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은
인력난 뿐만이 아닙니다.
기본자재인 철근과 레미콘,목재값이
날이 갈수록 오르고 있습니다.
새해부터는 10%에서 30%까지
값이 오른다는 통보를 받아 놓고 있고,
일부 자재는 지금도
구하느라 애를 먹고 있습니다.
◀INT▶윤창진 차장/한라주택
[건설현장에 없어서는 안 될 철근이나
레미콘 등 자재값이 대폭 오르고 있고,
품귀현상도 나타나 건설업계가 고심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올해에만 아파트 2만 7천 가구를
분양했기 때문에 새해에는 자재와 장비,
인력수요가 사상 최대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다 경제가 호조인 중국에서
건축자재를 선점해버려,
건설업계의 자재와 인력확보 경쟁이
전에 없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S/U] "건설업계에서는 건설자재값과
인건비 상승이 분양가를 낮추는데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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