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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휘발유를 대량으로 만들어 판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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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가짜 휘발유 공장에는
대형 탱크와 함께
통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제조단은 석 달 동안 이 곳에서
메탄올과 톨루엔 등을 섞어 36만 리터,
3억 2천만 원 어치를 만들었습니다.
SU) "이들은 가짜 휘발유를
시중에서 유통중인 휘발유 첨가제로 둔갑시켜
전국적으로 유통시켜 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구미시 진평동
28살 윤 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3명에 대해서는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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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구/북부경찰서 강력 1반장
[창고를 임대받아서 조직적으로 각자 임무를 분담해서 유사휘발유를 제조해 가지고]
가짜 휘발유는 진짜보다 400원 정도 싼
1리터에 888원 씩 받고
구미와 김천,전라남도 광양 등지에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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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몰카
[그냥 어렵고 해서 남들이 돈이 된다고 해서 한 번 해봤습니다]
경찰은 가짜 휘발유를 취급한 유통점과
달아난 원료공급책을 쫓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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