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구시와 구청의 무관심으로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가 늦어지면서
교통 사망사고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물론 돈 때문인데,
안전도 예산타령에는 밀리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에서 올들어 지금까지 무단횡단을 하다
차에 치여 숨진 사람은 57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1/3을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무단횡단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 해 말부터 사고가 잦은 곳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도록
대구시에 여러 차례 요청했습니다.
그만큼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INT▶민경훈 교통사고 분석센터장 대구지방경찰청
(경찰력은 한계가 있다.중앙분리대가 가장 효과가 좋다)
S/U] "대구시 북구 원대오거립니다.
이 곳에서는 지난 해에만 무단횡단으로
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지만
올해 초 중앙분리대가 생긴 뒤에는
단 한 건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설치 효과는 이처럼 확실한데도
대구시는 예산이 없다면서
중앙분리대 설치를 대부분 미루고 있습니다.
◀VCR▶유승경 교통정책과장
대구시
(구비,시비가 모자라 국비신청을 할 수 없어
그만큼 지연되고 있다)
행정기관의 예산타령 속에
시민의 안전은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