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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정체 구간인 동대구 - 구미간
경부고속도로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60여 Km가 8차선 도로로 확 넓어져
여러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란
기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시원스레 뚫린 도로를
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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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방송 때면 빠짐없이 끼어들었던
'신동재, 연화재 부근 정체'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동대구-구미간 경부고속도로 8차로 확장공사가 오늘 개통식과 함께 완공을 선언했습니다.
1997년 12월 착공한지 6년 만의 일입니다.
S/U] "상습정체 구간이었던 연화잽니다만,
고속도로 확장 이후 지금은
시원스레 차들이 질주하고 있습니다"
확 뚫린 도로에 운전자들은
가슴이 후련해진다고 입을 모읍니다.
◀INT▶박균재 (주소 없어요?)
"그 전에는 대부분이 상당히 막혔어요.
그래서 짜증이 많이 났죠. 지금은
서울 부근의 도로 넓은 데보다
더 잘 빠지는 것 같아요"
동대구-구미간 주행시간이
50여 분에서 30여 분으로 짧아지면서
물류비도 그만큼 줄어들었습니다.
◀INT▶류진규 한국도로공사 소장
"주행시간이 20분 단축되고
연간 천 350억 원의 물류비가 절감될
것입니다"
미약한 교육·문화기반 때문에 어려웠던
구미지역 산업체의 고급인력 확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INT▶김관용 구미시장
"노동시장 관계도 교통시간 단축으로 인해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번 개통으로 제일 득을 보는 것이 구밉니다."
동맥경화가 풀린 고속도로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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