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선거구 미확정으로 속타는 후보들

입력 2003-12-23 18:03:24 조회수 1

◀ANC▶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해
선거구가 어떻게 조정될 것인지를 두고
입후보 예정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

◀END▶













◀VCR▶
선거구 인구기준을
어느 시점에서 얼마로 할 것인가가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논쟁의 초점입니다.

지금으로서는 2003년 3월 31일을 기준으로
인구 10만에서 30만 명을
상하한 기준으로 하는 안이 유력합니다.

이 경우 대구는 동구가 2개,
달서구는 3개로 선거구가 나뉘어지고
중구는 남구와 통폐합이 유력합니다.

◀INT▶ 전화 인터뷰
[백승홍 의원(대구 중구 지역구)/
" 괜히 신문에서 같은 행정구역을 가지고 나눌수는 없다 이런 식의 얘기를 하고 있을 따름이지요."]

경상북도는 구미가 2개 선거구로 나뉘고
청송.영양.영덕 선거구는
통폐합 대상에서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령.성주와 군위.의성 선거구는
통폐합 대상이어서 이들 선거구와
인근 칠곡, 영주, 청송.영양.영덕,
봉화.울진을 포함한
대대적인 개편이 불가피합니다.

이들 지역은 현역의원끼리 이해관계가 얽혀 분구와 통폐합에 따른 후유증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 전화인터뷰
[한나라당 경북도지부 관계자/
"경북 전체가 16개에서 15개로 줄어드느냐
아니면 16개로 본전을 하느냐, 국회의원들
자기 입맛대로 하는 것이 제일 우선권인데..]

시민단체들은 국회의원들이
기득권 보호 차원에서 나눠먹기식으로
선거구를 획정할 가능성을 걱정하면서
강력하게 대처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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