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대구,경북 한나라당 현역의원이
얼마나 바뀔 것인가에 한나라당은 물론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안에서는 선거 때마다
30% 안팎의 현역의원이
공천과정에서 물갈이됐던 점을 들어
오는 총선에서도 30-40% 가량의
현역의원이 바뀔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에서는
11명의 지역구 의원 가운데 3-4명,
경북에서는 16명 가운데 4-5명 가량이
물갈이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과 함께 이름까지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지역구 관리나
의정활동이 미흡했던 의원,
다른 의원들과 비교해 나이가 많은 의원, 그리고 당선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의원들이 포함될 것이라면서
당사자들도 이미 공천탈락을 감지하는 듯한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한나라당 현역의원 공천 탈락 여부는
열린 우리당 등의 공천에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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