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인을 성폭행하려던 남자가
옆방에서 잠자고 있던 피해자 친구의 신고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 40분 쯤 집으로 들어가던 달서구 송현동 21살
김 모 여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33살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김 씨가 지른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 김 씨 친구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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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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