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세 연말정산철을 맞아
은행의 비과세상품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의 경우 대표적인 소득공제 상품인
장기 주택마련 저축에 든 사람이
이 달 들어 보름 만에 4천 명도 넘었고,
저축금액은 34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국민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봉급생활자들이 연말정산에 대비해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상품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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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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