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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반대 의원 많아

입력 2003-12-19 18:15:16 조회수 1

대구.경북 출신 국회의원들 가운데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에 반대하는 의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경북 언론노조 협의회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경북 출신 지역구와 전국구 국회의원 36명을 상대로
'지방 살리기 3대 입법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지방분권 특별법'에는 조사에 응한 28명 전원이 찬성했습니다.

'국가 균형발전 특별법'에는 임인배 의원을 뺀
27명이 연내 제정에 찬성했습니다.

이에 비해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에는
김만제,백승홍,이병석,김성조,박세환 의원 등
7명만이 연내 제정에 찬성했고
강재섭,이상득 의원은 보완 후
통과에 찬성했습니다.

임인배,권오을,안택수,박상희 의원 등 4명은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고,
나머지 15명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의원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 번 조사에서 한나라당 박종근,이인기, 김찬우,임진출 의원과 민주당 이만섭,
장태완 의원은 대답하기 어렵다고 밝히거나 응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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