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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시장 개척활동 통해 300만 달러 계약

이태우 기자 입력 2003-12-17 17:26:45 조회수 0

경상북도 중소기업체가
서남아시아 시장개척 활동으로
300만 달러 어치 수출계약과
2천 600만 달러 어치 상담실적을 거뒀습니다.

주식회사 유니켐을 비롯한 경상북도
9개 중소기업은 지난 5일부터 8일 동안
오만과 사우디아라비아,예멘에서
감시용 카메라와 자동차 화학용품,
분무용 호스,맛사지 의자 등
다양한 품목으로 시장개척 활동을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중국과 서남아시아 등지로
4차례 시장개척단을 보내,
3천 285만 달러 어치 수출계약과
2억 달러 어치 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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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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