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 윤주일,김학철 선수 등은
오늘 오후 홈플러스 대구점에서
노숙자 지원센터를 비롯한 4개 사회복지기관에
쌀 38가마니를 전달했습니다.
소속 선수가 한 골을 넣을 때마다
쌀 한 가마니를 적립하는
'사랑의 골인 쌀' 이벤트를 해온 대구FC는
올 시즌 44경기에서 38골을 넣어
38가마니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