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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음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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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견인업체의 주수입원은 당연히
차 한 대에 3만 원 씩 받는 견인룝니다.
업체로서는 견인대수를 늘리는 게
최대목표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 7대 이상을 끌어오면
한 대에 4천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면서
기사들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견인이 얼마나 쉬운가가
교통흐름보다도 더 중요한 잣대가 돼 있습니다.
CG] 대구시내 견인대수는
지난 2000년 9만8천 대에서 지난 해에는
10만 3천 대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도 견인업체들은 적자라고 주장합니다.
◀INT▶ 몰카[견인소장]
[견인소가 안되는거예요. 잘되면 안바꾸죠,
계속 적자 보는 식으로 흘러 왔거든요]
견인업소 지정권을 가진
구청 쪽 이야기는 다릅니다.
◀INT▶구청 관계자(전화)
[지금 현재로는 경영이 저희들 판단으로는
크게 어렵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견인노조 관계자도 견인차 한 대에
수천만 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됐다고 말합니다.
◀INT▶김규영/견인노조 지회장
(프리미엄 때문에 과잉단속 할 수밖에 없다)
그런 가운데 회사측이 내년부터는
기사 한 사람이 한 달에 140대를 채우지 못하면
징계를 하겠다고 나서자 운전기사들이
파업에 들어가는 등 갈등까지 겪고 있습니다.
◀INT▶
(김규영/견인노조 지회장)
[수입 맞추기 위해서 억지로 만들어 내는 수밖에 없죠]
SU] 공공성을 목적으로 시작된 불법주차 견인이
영리사업 대상으로 전락하면서
본래의 취지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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