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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년제 대학들이 일제히 원서접수를 마감했습니다.
취업관련학과에 수험생이 몰렸고, 또 하향 안전지원추세가 많았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대학을 출입하는 이상석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자, 지역대학들의 경쟁률이 궁금한데요
먼저 지역대학 경쟁률, 어떻게 나왔습니까?
이상석 기자]
네, 각 대학마다 고른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분할모집을 한 경북대가 지난해보다 조금 높은 3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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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3.5대 1, 계명대는 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또, 대구대 4.5대1, 대구가톨릭대 3.9대 1, 경일대 2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밖에도 대구한의대, 포항공대, 경운대 등 대부분의 학교에서 경쟁률이 3대 1이 넘었습니다.
이와 같이 각 대학마다 고른 지원율을 보인것은
지역 주요대학들이 모집군별로
고르게 분포돼있어 수험생들이 분산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경북대는 사범대 교육학과가 6.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자율전공학부 인문사회계열이 6.1대 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영남대는 '다'군 영어영문학과가 17.6대 1
약학부가 13.3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계명대는 기계자동차공학부, 정보통신대학,
건축학부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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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 최근의 취업난을 반영해 취업이 잘되는 학과로 수험생이 대거 몰렸다는데,
올해 지원경향은 어떻습니까?
이상석 기자]
예 그렇습니다.올해 정시모집의 특징을 얘기하라면 바로 취업관련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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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의 경우 사범대학의 교육학과, 유아교육학과 등이 6대1를 넘었고,
대구대는 사범계열학과에서
대부분 10대1을 넘기는 초강세를 보였습니다.
장래가 보장되는 전문직종의 학과에도
수험생이 몰렸습니다.
대구가톨릭대의 '다'군 약학부가
14명 모집에 817명이 지원해 58대 1로 지역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요.
대부분의 의과대학과 약학과가 평균 4대 1을 넘어, 최상위권 학생들은 거의다
의,약학계열을 지원했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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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접수 창구는 예전과 달리 눈치작전이 거의 사라진점도 또 하나의 특징으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제 접수창구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이 상석 기자]
흔히 마지막날 원서접수 창구를 떠올리면
눈치작전으로 발디딜틈 없는 현장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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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예전과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여 기자들도 대부분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인터넷 원서접수가 일상화 됐고, 내년부터 7차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학생들이 미리 학과를 선택해 안전 지원을
했기 때문입니다.
또, 모집군별로 학교들이 많이 분산된 것도
한 요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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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규/경북대 교무처장)
TC 015648-
[인터넷으로 3일째 접수를 하고 창구로 이틀째 마지막날입니다만 대부분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비교적 소신지원을 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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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원서모집을 마감한 대학들은 오는 22일을 전후해 면접고사와 실기고사 등 2단계 전형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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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기자 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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