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현역의원과 구청장 격돌

입력 2003-12-16 11:56:59 조회수 1

대구시 동구청장과 북구청장이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구청장직을 사퇴함에 따라
현역의원과 구청장 출신간 정면대결을 비롯해
한나라당내 후보경선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규 북구청장과 임대윤 동구청장이
구청장직에서 물러나
한나라당 공천경쟁에 본격 가세하면서
박승국,강신성일 의원 등
현역의원들과 대결국면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북구 갑의 경우 박승국 의원과
이명규 구청장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구청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갈등이 심했던 후유증으로
아직도 감정의 골이 깊이 패인 상탭니다.

임대윤 구청장은 동구갑 강신성일 의원과는 공천경쟁을 벌이고 싶지 않다고 밝혔지만,
최근 갑지역에 뛰어들어
경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 중앙당은
아직 후보 선출방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어
공천 후유증을 키울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