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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이상기온으로
구미시 옥성면에 있는 구미 원예수출공사의
스프레이 국화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미 취재본부 김종학 본부장을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 봅니다.
김 본부장 전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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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 스프레이 국화 수출이
일본의 이상 기온 영향으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일본의 스프레이 국화는 90% 정도를
자국 농가 생산량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10%를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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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외국에서 수입해 쓰는 물량의
30% 정도를 우리나라에서 공급하고 있는데
이 물량은 거의가 구미시 옥성면에 있는
구미 원예수출공사와 구미 원예농단이
조달하는 것입니다.
물량은 연간 2천만 송이 정돕니다.
그런데 올해는 지난 달에 일본의 기온이
따뜻했고, 이 달 들어서는 추위가 닥쳐
일본 내 화훼 농가들의 스프레이 국화 생산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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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고재영 사장/구미 원예수출공사
"일본이 따뜻해 가지고 11월 쯤 조기수확이 됐고, 또 최근에 와서는 추워져 늦어지는 바람에 꽃의 수요가 좀 당긴 것 같습니다."
이 달 들어 공사에 들어온 수출주문량은
예년보다 10에서 15% 가량 늘었지만
구미 원예수출공사는 철저하게
계획생산을 하고 있어서 늘어난 주문량을
소화할 수 없어 일부 물량은 인근 농가에서
조달하고 있습니다.
수출단가도 예년보다 올랐습니다.
스프레이 국화 한 송이에 예년 같으면
우리 돈으로 500여 원 정도 받았지만
지금은 600원 정도로 지난 해보다 15% 가량
더 받고 있고 이 달 말쯤에는 700원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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