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주시가 전국에서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도시로 나타났습니다.
교통 시스템에 큰 문제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포항,김태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국에서 자동차 만대당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도시는 경주시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이 147건인데 비해 경주가 302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83건의 군포시였습니다.
S-U]자동차 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도 경주가 1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전국 평균 4.5명보다 3배나 높게 나타났습니다.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상자수도 전국평균이 732명인데 비해 경주시는 무려 천 5백 8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같은 조사는 녹색교통운동과 YMCA 등 19개 시민단체가 지난달 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9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교통사고 발생현황 조사에 나타났습니다.
교통사고 발생율과 사망률 등에서 경주시가 최악을 기록한데 반해 정지선 지키기와 안전띠 착용 등은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 시민단체는 이같은 결과는 경주시의 교통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나대활 간사/경주YMCA
지난 2천년부터 연속 4년째 경주시가 교통사고 발생율 등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도 개선책이 나오지 않는 것은 더 큰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