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차세대 핵심 IT기술 가운데 하나인 임베디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북 임베디드 기술혁신센터'를 만듭니다.

내년부터 2009년까지 350억 원을 들여
영남대학교 경북 테크노파크에 만들
기술혁신센터는 분야별로 기술혁신과 기술표준화,산업화를 집중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기술혁신센터에다
구미 전자정보단지를 중심으로
39개 대학과 구미,경산,포항지역 기업과 연구기반을 한데 묶는
초광역 임베디드 테크노 벨트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임베디드는 개인용 컴퓨터 PC를 뺀
장비에 사용하는 모든 칩을 말하는데,
국내 시장규모는 5조 6천억 원 가량이고
중소기업에 유리한 미래 기술집약형,
고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