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도청 강당에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열고
연말 공직기강을 확립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이의근 지사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단체장들의 출마준비 움직임으로
행정공백이 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세우라고 당부했습니다.

공명선거 관리와 법정선거 업무 추진에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년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고용과 복지지원에도 힘써 달라고
요청했습니다.